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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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사계절 다큐멘터리 사진 프로젝트 <대정의 어느날,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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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어르신의 삶’ 자체가 소중한 작품이 될 수 있음을 사진전을 통해 나누고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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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2024년 01월 01일 ~ 202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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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획 : IDEA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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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 영 : 강주미 작가
촬영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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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컨셉 : '사진 작가'가 아닌 대정요양병원의 일원으로서 병원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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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기 : 대정의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담긴 일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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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방향 :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삶이 자연스럽게 담은 사진 (ex. 식사 모습, 프로그램 참여하는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 아픔을 견디는 모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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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촬영 일정 : 총 4회 촬영, 계절별 촬영 목적에 따라 일정 상이 (총 촬영일: 27일)
계절 | 시기 | 세부일정 | 기간(일) |
겨울 | 1월말 | 29(월) ~ 31(수) | 3 |
봄 | 4월말 | 22(월) ~ 28(일) | 7 |
여름 | 6월말 | 17(월) ~ 28(금) | 12 |
가을 | 9월말 | 23(월) ~ 27(금) | 5 |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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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개원 10주년 기념 대정요양병원 어르신 작품 전시회 <나는 엄마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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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2024년 11월 18일(월) ~ 2024년 12월 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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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테마
-. 엄마의 손길 : 어르신들의 손과 발로 삶의 흔적과 치유를 전하는 테마
-. 엄마의 일상 : 어르신들의 일상과 치유 과정을 전하는 테마
-. 엄마의 품속 : 엄마의 따뜻함과 회복을 예술로 전하는 테마
[그림: (좌) 전시장 사진, (우) 단체사진 (강주미 작가, 황세화 작가, 이지원 병원장, 권진아 사회복지실장_시계방향)]
[출처 : 대정요양병원 YouTube_ “나는 엄마를 만납니다” 영상]
프로젝트 한줄평
: 사계절 다큐멘터리 사진 프로젝트 <대정의 어느날, 사진전>은 지난 1월 겨울 촬영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의 테마로 구성되어 전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양병원에 대한 작가의 인식 변화”라는 더 깊은 주제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요양병원의 삶을 작가의 시선으로 온전히 담기 위해 흑백으로 인화되었으며, 사진에 담지 못한 이야기는 계절별로 제작된 4편의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영상실’에서 상영되었습니다.어르신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사진을 별도로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 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요양병원에서의 삶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2025년 신간을 출간할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읽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책 뿐만 아니라 종이책으로도 여러분을 찾아 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주미 작가는 사진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강주미 작가와 함께 다큐멘터리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ideascope_official 이나 ideascope.official@gmail.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