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심리랩(LAB)-1기> 모집안내
<사진과 심리랩(LAB)-1기> 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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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한 : 2024년 09월 02일(월) ~ 2024년 09월 13일(금) 오전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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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안내 : 신청자 선착순 마감 및 개별 연락 예정 (조기마감 가능, 모집인원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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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간 : 2024년 09월 02일(월) ~ 2024년 10월 27일(일), 8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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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담 일정(15시간) : 09월 28일(토) ~ 2024년 09월 29일(일) (토/일 각 8시간, 7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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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미(inToME) 사진전 개최일 : 2024년 10월 20일(일) 2pm~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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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 : 예술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치유’를 원하는 ‘위워크 여의도점 기업 or 개인 멤버’ 및 ‘지역주민(지역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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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 6명*
* 사진과 심리랩(LAB)은 감정 기록 사진 촬영(2회)와 집단 심리 상담(1회)로 구성된 프로젝트입니다. 심도 있는 진행을 위해 참여 인원은 6명으로 제한합니다. 참여자는 해당 일정에 모두 참여해야하며, 집단상담의 경우 6명 전원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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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미(inToME) 사진전 개최 장소 : 서울시 여의도 권역*
* 사진전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전시 공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단, 이 사업은 영등포문화재단에서 대관료 지원을 받기 때문에, 장소는 여의도 권역으로 한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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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 아이디어스코프(IDEA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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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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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는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부 지원을 받고 있으며, 가능한 한 상기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원활한 일정 소화가 가능한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기 발견과 치유를 위한 “사진과 심리랩(LAB) 패키지” (오픈 기념 혜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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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견과 치유를 위한 “사진과 심리랩(LAB) 패키지” : 사진촬영 및 감정기록* (2회) + 집단상담** (1회) + 인투미(inToME) 사진전 + 네트워킹
* 사진촬영 및 감정기록은 1인 기준 : 집단 상담 (전/후)에 각각 1회씩 총 2회 촬영 예정
** 집단상담 리더 : 강주현 자문 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임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1급
게슈탈트심리상담학회 상담전문가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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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1인 기준) : 159만원 → 무료 (파일럿 프로젝트*)
* 1기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젝트로, 영등포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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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에 포함된 혜택
a.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영등포 문화복덕방>의 지원사업 아티클로 소개될 예정
→ 발행처 : 영등포문화도시 & 영등포문화재단 인스타그램, 문화 관련 페이지 등 싸이트 배포 예정
b. 여의도 위워크 20층 커뮤니티홀 및 11개층 이벤트 코너, 위워크여의도 내부 멤버십 싸이트에 배포 예정
c. 그 외 : 여의도 및 영등포 내 지자체에 행사 홍보 소개될 예정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사진과 심리랩(LAB)>을 시작하게 된 이유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인물 사진작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개인 프로필 촬영과 인물사진 모임에서 활동하며, ‘사진’이 인간의 ‘심리’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개인 프로필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답게’ 표현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스튜디오에서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그러한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사진관에서 촬영할 때, 경직되고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권 사진처럼 정형화된 사진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은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찍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사진’과 ‘심리’의 결합을 생각하게 되었고, <사진과 심리랩(LAB)>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과거에 함께 작업했던 강주현 교수님의 제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님이 진행하신 ‘집단심리상담’을 주말 동안 15시간 동안 받으며, 그동안 마주하지 못했던 제 깊은 자아와 만나 마음의 치유를 얻은 경험이 이번 프로젝트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사진과 심리랩(LAB)>은 이름 그대로, 사진을 통해 자신의 깊은 자아를 발견하고, 이를 상담을 통해 나누며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얻은 소중한 경험을 ‘인투미(inToME)’라는 미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꿈꾸는 이상향은, 사진이라는 전 세계 공통 언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개인’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보정 필터나 SNS를 위한 사진이 아닌, 진정한 나를 담아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고 싶은 그런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죠.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한다면, ‘나’라는 브랜드로서 조금 더 나답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조금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요.
이번 <사진과 심리랩(LAB) 1기>는 파일럿 프로젝트인 만큼, 참여자들과 깊이 소통하며 ‘함께’ 과정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렌즈를 통해 감정을 포착하고, 자기 발견과 치유의 여정을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신청안내
신청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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